게인적으로 리들리 스콧 영화들 대다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상당히 기대되는 면들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프로메테우스는 매우 재미있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에 관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도 기대는 되는데, 좀 묘한 결론으로 다가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얼마 전 인터뷰에서 "엔지니어가 인간을 창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라면 완전히 틀렀다"고 하면서, 결국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줬던 뉘앙스를 약간 비트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