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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postsF1 2020 영국 그랑프리 결승
다분히 그냥 지루한 크루즈로 끝날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막판에 변수가 나와서 조금 화들짝 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마그누센을 골로 보낸 알본이라든가 뭐 자잘하게 사건이 있긴 했는데 SC 불러내긴 했어도 별로 유의미한 영향은 주지 못 했지만 막바지의 타이어 문제는 아주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실버스톤에서 바로 70주년 그랑프리 합니다만, 타이어 문제는 다음번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일단 메르세데스 페이스는 확고했습니다. SC 덕분에 중반까지는 그다지 맥스와 크게 벌리지 못 했지만 맥스가 제대로 따라잡지도 못 했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 하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다운포스 트랙인 실버스톤에서 레드불과 격차가 천지차이는 아니라는 게 조금은 긍정적인 소식인
소니, a7S III 발표
제가 우리 집 황금송아지라고 놀리던 a7S III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a7R이 마크 4가 나오고서야 나왔으니 정말 오래 걸렸네요. 넘버링 맞추려고 마크 4로 하는 대신에 마크 3를 고집했는데, 웃긴 건 이번에 선보인 신기술들을 보면 a7R 마크 5가 나오는 건 시간문제 같다는 겁니다. 그럼 세대 숫자가 2나 벌어지게 되게 생겼네요. a7R V를 아주 느리게 내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럼 a7R IV는 오랫동안 고화소만이 장점인, 형제 중에서 제일 낙후된 기술을 가진 카메라가 된다든가 할 듯 하군요. 일단 주요 사양입니다. - 1200만 화소 BSI 풀프레임 센서 - 비욘즈 XR이미지 프로세서(듀얼 구성으로 비욘즈 X보다 최대 8배 빠름) - 최대 4K120 동영상(10비
엑스박스 쇼케이스 2020.07.23.
어제 새벽에 한글 자막까지 실시간으로 해서 내보내줬는데 그땐 볼 수가 없었고... 어차피 스트리밍이라 화질도 별로였으니까. 나중에 올라온 4K60 편집본으로 봤습니다. 일단 썩 와닿지는 않네요. 찔끔찔끔 풀어놓는 거 말고 이게 제대로 힘 모은 거일텐데, 쇼 측면에서는 소니와 PS5가 더 나았다 싶습니다. 뭐 그쪽도 서드파티 천지에 그 자체로 별로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요. MS가 그쪽보다 더 보여준 게 적다는 인상이네요. 시작은 '헤일로 인피니트'로 했는데, 일단 게임플레이까지 풀어놔서 양 사의 대표작 중에서는 제일 진전이 많이 되어 보이긴 합니다. 일단 2020 할리데이 런칭 타이틀로 확정짓고 있기도 하고요. 오픈월드에 시즌제로 업데이트 되는 캠페인일 거라는데, 캠페인 구성은 두고 봐야할
니콘, 엔트리 풀프레임 미러리스 Z5 발표
캐논과 소니 신제품으로 뜨거운 가운데 니콘도 조용하게(?)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다른 메이커가 고급기종 방향으로 가는데 니콘은 반대로 엔트리 방향으로 갔네요. 가격경쟁력이 현재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듯. Z5는 2400만 화소 센서를 갖고 있지만, Z6와 달리 이면조사형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지는 두고 봐야 할 듯. Z50과 달리 바디 손떨림 보정은 유지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신형 EN-EL15C가 등장했는데, 기존 EN-EL15 계열과도 호환성은 유지됩니다. 컷수만 조금 떨어질 거라고. 또 Z6/7에선 안 됐던 충전 중 사용도 됩니다. 더 작아진 바디에 맞게 상단 액정이 제거되었고, 뷰파인더는 그대로 369만 화소 OLED를 갖고 있습니다. 3.2인치 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