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드라마라 기대하고 봤는데도 역시나 재밌는!! 아예 망가지기로 작정한 리갈하이풍이라 더 재밌네욬ㅋㅋㅋㅋㅋ 이제 1막이 끝났는데 시즌제로 길게 가기를~ 거기에 콤비로 붙여준 김지은은 검은 태양을 같이 하기도 했고, 남궁민이 추천해서 여주를 맡았다는데~ 진짜 시트콤스러운 캐릭터에 찰떡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 2막에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괴물에서 인상적이었던 최대훈도 아예 뻔뻔한 캐릭터라 괜찮았고 2막에서 공민정과 함께 뭔가 한방이 있을 듯~ 이덕화나 하성광, 박진우 같은 조연들도 괜찮은~~ 전체적으로 가볍게 가긴 하지만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는 시트콤풍 변호사물이라 재밌네요. ㅎㅎ 이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