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술사

첫짤은 핫팬츠 언니가 엉덩이를 치켜들고.jpg 포스팅은 없었으나 나름대로 꾸준히 해서, 어젯밤에 60레벨을 달성 했습니다. 지난 크리티카 포스팅이 3월 말이었는데.. 50레벨에서 60레벨 오는데에 꽤 걸렸네요. 그도그럴게 경험치가 장난 아니더라고요-_-;; 경험치 물약 아껴서 58부터 먹었는데 티도 안 날 정도. 일단은 만렙달성 알림스샷. 만렙 달 동안 만난 보스 중에서 가장 짜증났던 보스. 다음은 블러디 메리랑 샤크투스였습니다. 얘들은 어떻게 손좀 봐줬으면..ㄱ-; 금고누님 하앟하앟 초반지역에 나오고 안나오길래 버려졌나 했는데 후반되니 다시 나오더군요 ㅋㅋㅋ 얜 이상한 데에 있어서 퀘스트 표시는 뜨는데 아무리봐도 안 보여서 헤맸음

드디어 냥술사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만렙던전들을 가봤다가, 그대로 멘탈이 바스라졌네요... 아무리 맨땅에 헤딩으로 패턴들 알아볼겸 해서 갔다지만 그저 화려하게 부활석을 써댈 뿐... 만렙찍고나서 부활석이 88개였는데, 만렙던전들 돌아보고 나니 남은게 69개... 돈도 100만골드 정도 있었는데, 만렙무기 구한다고(퀘템 20개 사는데 50만이 증발...)돈쓰고, 9강 띄운다고 돈쓰고, 나머지는 회복약 사는데 돈 다쓰고.... 남은 돈이 20만... OTL 크리티카는 만렙까지는 그냥 맛뵈기였네요. 만렙부터가 진정한 시작인덧.... 에고 첫날에는 완전헤 멘붕이네요. 내일, 아니 오늘부터는 파티로 다녀야겠습니다. 힘들다...

지난번 이후로 포스팅은 안했지만 여전히 크리티카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50레벨을 찍고 목요일에는 회식 때문에 쉬었고, 금요일은 귀차니즘으로[..] 쉬었네요. 그간의 스샷과 동영상 정리 해 볼까 합니다. 시작은 장미랑 사탕을 한 입에 문 우리 냥이 이하 스압이 심합니다. 시작하고 얼마 뒤에, 스타터 키트를 질렀어요. 3천원에 한달짜리 아바타랑, 부활석, 물약 등을 주니 꽤 짭짤한 듯. 지금은 무제한 아바타를 질러버릴까 고민 중입니다만[..] 텍스쳐가 깨져서 슬픔.. 바람직한 아가씨 게임 하다보니 어떤 사람 아이디가 레이첼 친위대던데.......... 내가 호갱님이라니! 이 누님도 어여쁘죠 EX 냐광참 이펙트는 마음에 들어요

50렙 대비해서 무기 제조하고는 적당히 강화를 해주다가 9강까지 스트레이트로 올라가길래 그린룬 하나 집어넣고 10강에 도전해봤습니다. 적절하게 10강이 떠줬는데, 옵션은 뭐 썩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그냥 지금 쓰는거로 만렙가지 도전해도 될거같은 기분이기도 하고... 지금은 아이템이 나오면 지금스는것보다 좋으면 그냥 쓰는 중이라서 말이죠. 나중에 더 레벨이 올라가고 하면 제대로 옵도 구비해야겠네요. 뭐 그때가지는 대충 써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