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23(토) / San Antonio, Zambales Falsario 패밀리 모임이 있다고 해서 리조트 차량을 랜트해서 왔다.제시카 어머니 쪽 친척들 모임이다.버스를 타고 오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리조트 차량으로 빨리 왔다.그런데 500페소(11,595원)나 지불해야 했다.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면 된다.입장료가 성인 기준으로 50페소(1,159원)였다.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다.음식은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직접 가져온다.그리고 술도 직접 가져온다.큰 리조트는 아니자만 아이들이 오기에는 적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