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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원더우먼 1984
코로나 19 때문에 개봉일을 미루고 또 미뤄왔던 영화. 그래놓고 이제서야 개봉하길래 묵혀두면 묵혀둘수록 금전적인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가 보다- 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전혀 다른 의미로 개봉을 서두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영화 속 메시지의 주 타게팅 대상이 트럼프인데, 곧 있으면 그 인간 임기 끝나잖아. 스포일러 1984! 이미 여러번 말해왔듯, 마블은 현대화에 힘쓰고 DC는 신화화에 주력한다. 어린 '다이애나'로 시작되는 오프닝 씬부터 복고적인 감각이 가득하고, 그외 여러 액션이나 CG 디자인 등 역시 그러하다. 여기에 자신의 근본이 만화책이라는 것을 잊지 않은 듯, 이야기는 물론 이미지들 역시 다분히 키치하다. 근데 이게 또 나쁘게 말하면 결국 촌스럽다는 말도 되는 거거든.

"원더 우먼" 속편에 린다 카터가 나온다?
원더 우먼은 참으로 기묘한 포지션을 가져가버린 작품입니다. 배우는 이런 저런 발언으로 인하여 시오니즘의 수호자 역할로 욕을 바가지로 처먹지만, 정작 배역은 요즘 여성의 힘을 이야기 하는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는 다 망해가는 저스티스 리그의 유일한 밥줄이라는 평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오니스트로 보여도 저는 뭐라고 못 하겠는게, 애초에 이스라엘에서 군필자 출신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속편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몇 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린다 카터 출연 이야기 입니다. 감독인 패티 젠킨스와 논의중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성사 되면 재미있는 구도가 될 것 같긴 하네요. 실상 원더우먼의 공식 실사 작품의 두 명이 만나는

"원더우먼"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원더우먼의 속편에 관해서는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별반 기대를 안 했는데, 의외로 영화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영화였다고나 할까요. 이 기조만 유지할 수 있다면 속편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과연 속편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기대를 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상화엥 관해서 꽤 괜찮은 결과를 보게 되었네요. 감독은 기쁘게도 패티 젠킨스가 그대로 갑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계속 걸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