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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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약물복용의 기준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2월 12일 | 
PRP 치료를 통해 베르통헌의 조기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토트넘 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손상된 인대를 수술없이 빠르게 치료하는 방법이랜다.구미가 당겨서 PRP 치료라는게 뭔가 찾아봤다. Platelet-Rich Plasma Therapy (국내에선 자가혈청인대강화 치료라고 되어있다. 의외로 피부과에서 많이 쓰는군.) 1. 부상자의 피를 뽑는다.2. 원심분리기로 혈청을 분리해낸다.3. 혈청에 있는 혈소판 농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대체로 정상치의 5배)4. 부상자의 부상부위에 주사한다. 효과: 짙은 농도의 혈소판이 상처난 조직의 회복속도를 가속화시킨다. 읽어보고 나서 이거 도핑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찾아보니 아직도 꽤나 논란이 많은 치료법인 듯 하다. 운동선수한테 허가된 것도 201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