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증착기술 개발 (전자신문) 현재의 OLED 패널은 6인치 정도에 2.5K 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증착기술을 만들려고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증착기는 캐논 도키의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 핵심 기술인 증발원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고 - 사실 캐논 도키는 증발원은 공급 안 한다고 ^^;- 이게 삼성의 엄청난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새롭게 만들어서 4K 해상도로 가겠다는 이야기인 듯 하네요. 뭐,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술적 허들 문제보다는 결국 OLED 패널이 4K화 되지 않는 것은 그냥 수요의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실질적으로 4K 패널로 가서 얻는 이점이 모바일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