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슬슬 개봉 때가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작품인 동시에, 결국에는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007 시리즈의 팬이라서 말이죠. 팬 치고는 영화를 다 갖추는 데 시간이 좀 걸린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DVD 시절에는 돈이 정말 없었고, 블루레이 시절에는 이상하게 모든 편으 한 번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편을 따로 사는 쪽을 택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결국 개봉을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주로 액션 위주로 영상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