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파이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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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이트 매니저- 답답해서 내가 뛰고 싶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8월 14일 | 
E스포츠 감독이 되어 월드챔피언쉽에서 승리하는것이 목표인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음 그냥 롤 감독이 되서 롤드컵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전설적인 선수이자 전설적인 감독인 주인공이 현타가 오고 최약체 팀 키우면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자는 인생의 승리자의 유희로 시작합니다. 열악한 환경과 시설의 아마추어 리그부터 차근차근 승급하는 게임이지요. 경기나 스폰서 등을 통해 돈을 벌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선수를 영입하고 경기에서는 밴픽을 다루며 전술을 짜는 게임입니다. 주체가 되는 게임인 팀파이트 아레나 자체도 패치나 신캐릭터 추가등으로 꾸준히 메타 조절이 되는고로 꿀챔이 영원하지는 않네요. 인디게임치고 신경쓴 부분도 많고 괜찮은데 생각보다 숙소에서 할수있는게 별로 없고 경기가 스킵이 안되서 멍하니

[팀파이트 매니저] 역시 돈이 최고입니다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21년 6월 20일 | 
국산 인디게임 팀파이트 매니저가 최근에 1.2 패치를 하였습니다 기존보다 챔피언이 12종이나 늘어나 조합의 다양성이 늘어나고, 새 게임 기준으로 다음 패치 노트의 긴장성이 생겨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팀명은 돈쓴 게이머즈! 감독인 제 닉네임은 B.C...Black Cow! 음머~ 간단히 요약하면 대충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승 소감이 왜 이러냐면 제가 흑우라서...는 아니고 아머추어 리그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을 데리고 시작해서 그들을 키워 월드 챔피언을 딴다는 건 만화에나 나오는 얘기입니다. 아마추어 리그 출신 선수들은 기본 능력치는 물론이고 잠재성장력에도 한계가 있고, 오랫동안 키우고 싶어도 25세를 넘어가면 에이징 커브가 발생하여 숙련도가 감소해버리는 리얼한 디테일 덕분에 매 리그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