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스 플레이어·에나코(23)가 11월 1일 심야에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잇텐모노'(TV아사히 계)에 출연. 엉덩이를 절반 정도 드러낸(반케츠) 야한 빨간 망토 코스프레로 등장해 남성 시청자가 대 흥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동 프로그램은 샌드위치 맨과 치도리 등 제철 게닌들이 게스트로 끌어낸 키워드를 사용하여 '한점 물건'의 즉흥 만담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에나코는 '일본 제일의 코스 플레이어'라고 소개되어 빨간 모자를 모티브로 한 코스프레로 등장. 짐승 귀가 달린 후드를 쓴 상반신은 그야말로 귀여운 빨간 망토는 분위기이지만, 하반신은 초미니 스커트로 엉덩이가 반 정도 보여 버리는 과격한 의상이다. 니삭스에서 치마까지의 '절대 영역'도 대담하게 노출하며 반들반들한 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