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낚시광’ 시리즈로 잘 알려진 ‘타프 시스템’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게임. 한국어 제목은 ‘붕가붕가’. 일본판 제목 ‘開ウン!ケダモノ占い’은 북미판 영제는 ‘Spank 'em’이다. 내용은 사람에게 똥침을 놓는 거다. 줄거리가 뭐 그따위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 그런 내용의 게임이다. 한국어 제목 ‘붕가붕가’는 이탈리아의 속어를 바탕으로 한 조크에서 유래한 90년대 한국 유머에 기원을 두고 있다. 아프리카 탐험대 3명이 원주민에게 포로로 잡힌 뒤 ‘죽을래, 붕가붕가할래?’라는 선택을 강요받았는데. 붕가붕가하겠다고 하니 창으로 똥침을 맞았고, 죽겠다고 하니 죽을 때까지 창으로 똥침에 맞았다는 이야기다. 본작은 내수용이 아니라 수출용으로 만
※주의※ 아마도 이 글은 블랙 & 화이트 시리즈에 대한 미니리즘 내지 네타를 포함하고 있을겁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첨부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즈(シズイ)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관장으로써 물타입의 프로페셔널...이라고는 하는데 책임감도 별로 없고... 무었보다 멤버가 너무 허술한 탓에...좀 깨는 관장입니다. 적어도 누오하나는 끼워놓든가... 하지만 이 관장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 관장이 후에 하는 대사 때문입니다. "너희는 플라즈마단이 나쁘다고 생각하니?" 블랙 & 화이트가 "몬스터볼로 구속되어있는 포켓몬과 인간이 과연 진정한 친구인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 되었다면 블화 2 에서는 모든 관장을 이기
1999년에 반다이에서 PS1용으로 만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극진 가라데 도장에 입문하여 극진 가라데를 배워 지역 대회, 국내 대회, 세계 대회를 재패하는 이야기다. 실제로 이 게임은 국제 공수도 연맹 극진 회관 공인 게임이며, 극진 회관의 마쓰이(문장규) 관장이 감수를 했고 실존하는 극진 가라데 선수들이 출현한다. 게임 모드는 육성 모드, 대전 모드, 극진 자료관, 도장 훈독, 마음에 남는 명언집, 옵션 등이 있다. 극진 자료관에서는 극진 가라데의 역사가 나오고, 도장 훈독은 마쓰이 관장으로 하여금 육성으로 외우게 할 수 있다. 물론 보이스 웨어 같은 건 아니고 실사 동영상으로 나온다. 마음에 남는 명언집은 육성 모드에서 입수한 명언을 볼 수 있다. 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