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톤 후쿠아출연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맷 보머, 빈센트 도노프리오, 헤일리 베...개봉2016 미국 스펙타클한 대작 영화와 광활한 배경도 한몫을 해주는 서부 영화는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진리라서 극장 내리기 전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라면 평균 이상은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말이지요. 잘 아시다시피 [매그니피센트 7]은 존 스터지스 감독의 1962년작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작으로 [황야의 7인]의 원제목도 [매그니피센트 7]이였습니다. [황야의 7인]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4년작 [7인의 사무라이]를 서부극으로 옮긴 것인데요. [황야의 7인]은 우주 걸작 [7인의 사무라이]에 근접하기는 어려웠지만 할리우드에서 서부극으로 멋지게 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