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규라는 별명답게,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자신의 가장 매력 포인트로 가슴을 꼽았다. 그것도 중복해서. 지난 4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서 써니는 멤버들에게 19금에 눈을 뜨게된 이유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써니는 21살이 되던 해 19금에 깊게 빠져들었고, 균형 있는 발목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답했다. 이에 티파니가 발목은 서현이 가장 예쁘다고 반박하자 시원하게 "가슴"이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유리가 요즘 작아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Catherine - 캐릭터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가슴에 박힌 대형 검도 무기로 사용된다.캐서린에 비해서 내가 사용하는 빈도는 작은데, 사실 성능은 훨씬 좋다고 느껴진다. 맷집이 좋고, 파괴력도 좋다. 일례로 크라켄을 포획할때 레벨 7의 캐서린으로는 죽었다 깨도 홀로 크라켄을 포획하기가 힘들다.하지만, 레벨 7의 크럴은 가능하다. 매력적인 캐릭터, 크럴 강추한다.
말레피센트나 숲속으로와 달리 고전을 그대로 쓴 듯한 신데렐라여서 심심한 와중에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넌씨눈' 본래 케이트 블란쳇이 계모를 맡는다고 할 때 기대하긴 했지만 비중이 약한 와중에서 빛을 발하는데 조금 더 다각화해서 비중을 키웠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더군요. 물론 그러면 디즈니 영화같지 않을 듯~ 어쨌든 넌씨눈의 긍정판 인물에 따라오는게 천연보케적인 천사표 캐릭터인데 이게 사실 남성의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성의 눈에는 간파되는 여우짓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동아리 활동할 때 다들 호형호제하는 와중에 이러한 인물이 들어와 남성들의 평가가 꽤 좋았던 적이 있는데 (미모는
얼마 전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 각자 매력을 핥아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누님은 우리는 서로 디스하는 문화가 없는게 문제라고ㅋㅋ) 내 차례에서는 다들 말이 없다가 '집에 돈이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집에 그런 돈이 있을리가 없....ㅠㅠ기도 하고 돈이란 것에 의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자존심상하긴 했었지만 (그러고보니 나만 디스당했네 ㅠㅠ) 생각해보면 이룬게 없는 현재 내 상태에서 뭐라 내세울게 딱히 없긴 하더군요. 만일 부족함없이 서포트해주신 부모님이 아니었다면, 오픈마인드로 여러가지 시도하게 해주지 않으셨다면 등 내 경험이나, 내 가치관 등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나 생각해보면 스스로 한게 참 없긴 없어서.... 그만큼 인간이 모나지는 않지만(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