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G - STAR 2016]이 열렸을 때, 그곳에서 게임회사 관련 취업박람회도 열고 있고해서 부산에 잠깐 갔다왔습니다. 2011년에 갔을때는 무박 2일로 가서 이래저래 피곤했는데, 이번에는 게스트 하우스를 하루 잡았죠.그중에서 [벡스코]와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싼 곳을 찾다가 [VIVA 청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습니다. 해운대역 근처고 셔틀 버스 타는데도 어려움 없는 곳이라서 안성맞춤이더군요.아침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타고 오후에 벡스코에 있고 저녁에는 아는 선배와 저녁을 먹었기에, 실제 도착한건 밤이었습니다. 로비와 주방은 상당히 깔끔한 편인데, PC를 비롯해서 책이나 놀이기구등도 제법 갖췄더군요. 먹는 것에 대해서는 이따가 이야기하겠습니다.예전에 일본갔을때 이후로 두번째로 지내게 되는 도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