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게임은 아이덴티티 게임즈의 최신작 던전 스트라이커입니다. 1차 CBT 이후로 신규 직업과 게임의 엔드 컨텐츠에 해당하는 요소들을 업데이트 하면서 2차 CBT가 시작되었는데, 1차 CBT와 비교해서 추가되고 조정된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 새로운 직업들의 추가 = 던전 스트라이커가 어필하는 요소 중 하나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과 ‘스킬 계승’ 인데, 직업별로 가진 고유 스킬들을 전직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게임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정석 테크트리’ 라는 게 없는 셈이죠. 다만 1차 CBT 시절에는 이러한 자유로운 직업 선택과 스킬 계승을 제대로 맛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선택 가능한 클래스의 수가 적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