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드웰러즈는 사놓고 PS4가 없어서 아직 돌려보지도 못한 팔자이지만! (...) 그래도 자리가 났는데 안 가는 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서요... 해서! 가게는 잠시간 알바를 두고! (시급 1만원!!) 테라다 P를 만나러 양재 AT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간담회에는 또 참석해 본 적이 없는 저인데... 이런 건 보통 어느 순서로 진행되지요? 질문도 가능한가요? 아님 계속 말을 듣고만 있어야하나...? 슈로대를 시작한 게 1993 년, 이쯤되면 이 장르에서는 화석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하고 싶은 말도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그러거든요... 물어보고 싶은 거라면. 진지하게. OG 시리즈는 사실 처음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인터미션이 갈수록 아저씨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