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차기작에 관해서 굉장히 궁금한 상황이긴 합니다. 감독작 이야기는 나왔는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좀 많이 적어서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마리아 칼라스 이야기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제목은 "Maria"이고, 마리아 칼라스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각본은 스팬서와 이스턴 프라미스를 맡았던 스티븐 나이트가 할 거라고 합니다. 기대가 더 되는게, 파블로 라라인이 감독이더군요. 재키와 스펜서를 만든 감독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정말 고민 되는 물건입니다. 보고는 싶은데, 제가 정말 시간 낼 수 없는 주간에 딱 들어가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정말 영화가 폭주하는 7월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는 합니다. 심지어 이 글을 쓰는게 자그마치 개봉 4주 전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이미 거의 확정 된 상황이기까지 해서 말이죠. 물론 잘 해결 하면 그래도 어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저는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큐멘터리라 예고편에 뭐가 많지 않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