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 Production I.G [사이코패스]와 [Fate/Zero]로 이름이 높은 우로부치 겐이 각본을 맡은 작품. 제가 보지 않은 작품 중에도 유명한 것이 여럿 있습니다만, 줄거리만 들어도 심장이 쫄깃해지고 뇌수가 질척질척해지는 듯한 스토리 전개로 이름이 높은 소설가이자 각본가입니다. 매우 열광적인 팬인 것은 아닌지라 이번 작품도 구태여 찾아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스토리가 꽤나 호평... 그것도 작품의 방향도 포지티브한 쪽으로 호평이라고 하여 일단 흥미는 있었습니다. 느지럭거리면서 본격적으로 감상에 들어가진 않았지마는. ....그런데 G님께서 꼭 보라고 극력 권유하셔서. 그 이유라고 할 것 같으면 바로- "체임버 귀여워요 체임버!!!" ......그래서 쫓기듯 시작했습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