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장비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국군과 주한미군 양국군의 IFV가 전시된 곳이였죠. 전에 사진으로 봤을때는 K21 크기가 브래들리보다 큰 줄 알았는데, 막상 나란히 놓고보니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전장은 K21이 우세하고, 전폭 및 전고는 브래들리가 우세하지만 차이가 0.5m 안팎이라... 그 외의 주요 차이로써 무장이 돋보이는데 기관포 구경은 K21이 우위지만 브래들리의 믿-음직한 토우와 달리 현궁이 실전배치되지 않은 관계로 허전... 그래도 곧 배치될테니 다음 지상군 페스티벌에선 기대할수도 있을지도? 지원장비부터 시작해서 전차, 방공장비까지 다양한 지상장비들도 전시되었습니다. 국군 지상장비는 모든 물건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K1A2, K9같은 기존 주력장비뿐만 아니라 천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