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가까워질수록 걱정이 됩니다. 간사이 공항 난카이 역은 찾아가기 쉽고 라피트 타러 가는 곳 까진 문제가 되지 않는다지만문제는 라피트의 종착역인 난바역.... 여행을 떠나기 전 난바역이 복잡하다는 글들을 많이 읽어서 걱정이 되었어오..일본어 1도 모르고 영어도 못하는 나는 힘들어줍니다 일단 내려서 다들 셔틀트레인을 타길래 같이 묻어 가 봅니다굉장히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난카이역까지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출국 전 미리 구매해두었던 라피트 왕복 티켓을 찾고(하나투어 부스 찾는데 좀 헤매부렀슴..)난카이역으로 가서 라피트 탑승권으로 교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