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신곡 '보여줄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개인적으로 음악 방송에서의 '보여줄게'는 에일리의 장기와 새로운 도전을 엿볼 수 있는 무대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점은 크게 3가지로, '가창력', '댄스', '비주얼' 이다. 먼저 '가창력'은 에일리의 장기이자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그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불후의 명곡' 등에서 대중 가요 해석 능력과 짙은 호소력으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신곡 '보여줄게'에서도 그녀의 장기는 빛났다. 두 번째는 '댄스' 다. 격한 춤과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이제 슬슬 춤추면서 노래도 잘한다는 평을 듣기위해 한 발씩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본다. 조금씩 그리고 확실하게 성장해가길 원한다. 세 번째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