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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 유신론과 무신론의 양방향 카운슬링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 유신론과 무신론의 양방향 카운슬링

(2024/08/24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맷 브라운' 감독의 은 무구와 방패로 무장한 채 각각 무신론과 유신론의 깃발을 내건 '프로이트'와 'C. S. 루이스'의 치열한 토론을 담은 영화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따라 보입니다. 'C. S. 루이스'의 저서 을 접한 '프로이트'가 자신의 집으로 그를 초대하면서 발화되는 이 이야기는 사실상 둘의 대화가 철학적 해석이 아닌 자전적 경험에 의해 주거니 받거니 하게 된다는 점에서 서로를 겨누는 공격이 애초에 그리 예리할 수 없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