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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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읍 무침회 맛집 <이가네 등푸른 생선회>
요즘 등푸른생선 회무침 삼매경에 빠졌다. 시골집에 아부지도 꽤나 잘 드시는 메뉴여서 시골에 가는 경로에 검색해 보니 안강 읍내에 떡하니 한곳이 있어서 냅다 달려갔다.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곳으로 오후 2시~5시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홀영업은 안 해도 포장 손님은 받는 곳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방문 전에 미리 전화를 했더니 지금 시간이면 포장은 된다고 하셨다. 필자의 방문 시간은 오후 4시 반이다. 전화 통화 내용으로 봐서는 2시~4시까지는 포장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한 건 가게에 직접 전화해 보는 것이 좋겠다. 처음 방문한 곳이고 상상했던 것보다 넓고 밝고 깨끗한 분위기다. 가게 이름.......

경주 안강 맛집, 한입에 쏘옥 미니 만두 <미니만두찐빵>
간판은 인데 네이버 지도에는 이고 카드 영수증에는 다. 어쨌든 경주 안강에 있는 미니 만두집이다. 왜 미니 만두냐면 만두들이 작기 때문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가격이 착하다'고 표현들을 많이 한다. 필자도 생각 없이 쓰고 있던 표현이었는데 오래전 어느 글의 댓글에서 '그럼 가격이 비싼 곳은 나쁜 업소인가?'란 내용을 보고 그다음부터 저 표현을 쓰지 않고 있다. 물론 명제가 성립한다고 역이나 이가 성립하지는 않지만 업체가 착하다는 평가 기준이 가격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착한 가격 업소라는 것은 대충 가격이 저렴하다 정도로.......

경주 안강 국물 돼지 두루치기 맛집 <승진식당>
안강에서 제법 유명한 집이고 필자도 수년 전에 북마크 해놓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묵혀서 청국장이 되기 직전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밖에서 보면 지금 영업 중인 것이 맞는지 살짝 불안했지만 자세히 보니 내부에 형광등이 켜져 있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 7개 정도가 있다. 토요일 점심시간 피크타임, 역시나 빈자리가 없다. 다행인 건 매장 식사가 아닌 포장을 위해 온 거라는 뜻이다. 돼지 두루치기 단일 메뉴다. 사이즈별로 4종이 있으며, 대자를 주문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하시더니 2분 만에 포장해 주셨다. 이집 두루치기를 먹고 볶음밥까지 먹어야 풀코스라고 하는데 현장에서 먹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투박한 포장이 정겹.......

경주 안강읍 고로케 & 꽈배기 맛집 <내가 만든 고로케>
지난 2018년 첫 방문 이후, 6년 만에 2번째 방문이다. 안 오려고 안 온 것은 아니고 이 동네에 올 일이 많이 없다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의 영업시간은 매주 1,3째 화요일만 휴무이고 주 7일 영업을 한다고 적혀 있다. 방문일은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경이다. 여전히 사장님 유쾌하시고 친절하시다. 고로케와 꽈배기 등을 이것저것 담아서 건네 드렸고 그걸 포장하시는 새에 사진촬영 허락을 받았다. 가게는 작고 아담하다. 테이블이 하나 있지만 먹고 가는 손님용은 아닌 것 같고 고로케와 각종 빵들이 전시되어 있는 매대도 크지는 않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다. 에고 1시간 늦게 왔으면 당일 만든 고로케를 먹을 수 있었겠다. 고로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