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아사노 타나노부와 같이 일본영화 나온다는 소식에도, 스틸컷과 예고편에도 덤덤하던 내 마음이[황금을 안고 튀어라] 시사회로 갑자기 울컥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메인 캐스트] 3인 중 한 명으로 위에서 언급한 배우분들과 함께 방송에서 소개되다니. 창민이 오빠? 저기 이거 정말이야?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해 줘, 아주 달콤하고 절대로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고 있다고..... 하지만 이건 현실입니다 ㅠ▽ㅠ!!!!!!!! (영상출처 yukichitvxq) 뉴스 제목부터가 "높은 함성에 베테랑들도 질투?!" 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다 토시유키 씨가 "창민이 옆얼굴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완벽하게 생겼네~" 라고 칭찬을 하시질 않나ㅋㅋㅋㅋㅋ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