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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흥행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링컨'

한국 흥행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링컨'

중독...|2013년 3월 19일

얼마 전, 어떤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카데이메서 인정받은 '링컨'과 '제로 다크 서티' 등을 제치고 좀비 로맨스물인 '웜 바디스'가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지요. 아직 제로 다크 서티를 보지 못했지만 링컨을 보고 나서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링컨'은 정말 어려운 영화여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이걸 어떻게 리뷰 해야하나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만든 영화였거든요.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기도 어려운 영화이기도 했고요. **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링컨을 보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은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거머쥔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안고 극장을 찾았을 겁니다. 그러나 영화 속의 링컨은 생각외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왜

<링컨>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하다

<링컨>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하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나아가서 인류의 역사를 바꾼 '노예제도'를 철페시킨 링컨의 마지막 몇 년의 이야기를 깊이있고 디테일하게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음악감독 존 윌리엄스의 또한번의 대작 을 배급사 시사실에서 보고 왔다. 며칠 전 있었던 제 8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미술상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는 등 영화 전반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흑인해방을 위한 굳은 신념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13차 수정안법의 통과에 관한 세부적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보니 우리가 어릴 때부터 교과서나 위인전을 통해 대충 알던 전기적 내용과는 조금 다른 방향, 즉 전문적 정치분야 내용을 비롯해 대사 자체도 복문으로 상당한 분량이 계속 쏟아지고, 전문용어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