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작품은 좀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좋은 쪽으로 궁금한 것이 아니라 대체 무슨 일을 벌여놨을지가 정말 궁금한 상황이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코미디 노선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홈즈 관련해서는 정전쪽을 여전히 좋아하는 쪽이라 일부 변주는 팬심으로 좀 불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다 보니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말이죠;;;; 웃깁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