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잃은 천사'가 된 아이유와 친구들](https://img.zoomtrend.com/2013/05/20/d0104410_5198d7fc290ef.jpg)
인간으로 태어나 천사로 불림 미스에이 수지, f(x) 크리스탈과 설리, 카라의 강지영까지. 대한민국 대표 94년생 여자 아이돌 가수가 올해(2013년) 성인을 맞아 맹활약 중이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인터넷에서는 일종의 '라인'으로 구분 짓고 있다. 실제 이들 중 몇몇은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어느샌가 연예가에 형성된 이 '라인'은 사실 한 명의 솔로가수에서 비롯됐다. 바로 93년생 국민 여동생 아이유(본명 이지은)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Lost & Found', 타이틀곡 '미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국적 목소리를 갖춘 솔로가수라 내세웠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마쉬멜로우'로 한껏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