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무뢰 카이지 파계록 (2011)](https://img.zoomtrend.com/2017/09/13/e0080266_59b8dd9d2ae1f.jpg)
겨우 (?) 손가락과 귀 잘리고 (???) 사채업자에 불법도박참가자로 인생나락에 떨어진 카이지가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서 고생하다가 또 불법도박으로 빠져나오고 자기와 동료들의 채무를 갚기 위해 구슬 하나에 4천엔. 한국돈으로 4만 ~ 5만에 가까운 빠칭코를 시도한다는 줄거리. 그리고 쫄딱 망했답니다 ^ㅇ^) 같으면 이 만화가 아직도 연재할 수 있을리 없지요. 하지만 제3자의 시점에서 보면 이토 카이지 이 주인공만큼 보면서 애가 끓는 타입도 없네요. 불법도박에서 손을 끊으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 시점까지 왔어도 도박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또 도박으로 뭔가 시도해보려고 하고 도박으로 뭔가 만들어보려고 기를 쓰고 그러다 망해버리고 어쩌다 성공을 해도 그 성공을 순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