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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성세기해변, 제주
에메랄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인김녕의 성세기 해변.이번에 함께 제주를 누벼준 뉴비틀.자전거를 타고 제주를 돌아봐도 꽤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바다 빛은 하늘 빛이 좋아야 더 예쁘다.물 맑은것 보소.say hello in Jeju.

스타벅스 용담 Drive Thru, 제주
제주공항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공항에서 10분 남짓 거리인지라 뜨고 내리는 비행기도 보인다.사실 서귀포에서 올라오는 길에 협재를 들리려 했는데기가막힌 타이밍에 마라톤 행사를 하고 있어도로가 통제되었기에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출발 시간까지 여유가 좀 생겨서이호테우 해변 가는 길에 눈여겨봤던 스타벅스로 고고.2,3층은 호텔로 쓰이는 거 같고1층 전체를 스타벅스가 쓰고 있어서 매장이 꽤 넓은편이고큼지막한 창을 통해 보이는 제주의 바다가 장관이다.커피맛 따위 평할 때가 아니란 것.다음에 기회가 되면 드라이브 쓰루도 해보는 걸로.

이호테우해변, 제주
늦은 밤 비행기로 도착한지라눈 뜨자마자 생각지도 못한 뷰에 놀란첫날 아침.말이 필요 없는 오션뷰에 자동 엄지척!이래서 제주가 좋다.

제주도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제주공항과 인접한 덕분에 반드시 한 번은 들르게 된다는 용두암은 물론 아닙니다. 해변에 널려있는 기암괴석 중 용두암보다 빼어난 경관을 지닌 녀석은 사실 많습니다. 물론 저희가 도착한 날은 날씨가 궂은 데다 파도마저 드세 좀 더 드라마틱한 경관 연출이 가능했지만 말입니다. 맑은 날은 맑은 대로, 또 궂은 날은 궂은 대로, 나름의 묘미가 각기 있기에 여행길은 언제나 즐겁기 마련입니다. 어느새 빗방울마저 후두둑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기운을 기대하고 왔건만, 예상과는 달리 무척이나 공기가 차갑기만 합니다. 다음날 오전 유리로 된 조형물이 즐비한 유리성(?)이란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원 비스무리하게 생긴 이곳의 이름을 기억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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