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 5 : 푸켓의 빠통 비치 - 1 : 동남아 일주 - 27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2년 12월 17일 | 3일째는 태국 푸켓에 기항하는 날이다. 수심이 얕은 항구에는 접안하지 못하고 싣고 다니는 텐더 보트를 이용하여 승객을 실ㅇ나른다. 휴양지답게 스페인풍의 콘도들이 즐비하다. 선내에서 사전에 옵션 관광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요금이 비싸 현지에 내리면 무슨 방법이 있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한 게 실수였다. 우리하곤 상관이 없는 예약 승객을 실은 관광버스는 이미 출발하였고 택시 몇 대만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다. 빠통비치까지의 택시 요금이 왕복 2,000바트여서 망설이고 있는데 봉고와 같은 11인승 승합차가 눈에 띄어 가격을 물어보니 왕복 3,000바트라 한다. 일단 흥정 끝에 2,500바트에 합의하고 주위를 불러보니 우리와 같은 처지.......푸켓(96)빠통비치(3)파통비치(1)크루즈여행(101)동남아일주(42)PHUKE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