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전용링크 하나 없는 불모지에서 태어나,, 메뚜기 훈련하느라 매일 매일 훈련할 아이스링크 찾아 다녀야 했고... 개인종목이라는 이유로 정부와 협회는 일절 지원금 한 푼 준 적 없으면서... 국제대회에서 메달 따서 받은 수상금 일부는 협회가 삥 뜯어가고... 코치비, 아이스링크 대관비 등 훈련비용 일체와 코스튬 제작 비용, 안무비용 등등은 물론, 국제대회 나가면 코치들 비행기 티켓, 호텔 숙박요금 등 체제비 일체를 전부 김연아 부모가 책임져야 했고... 방학 때 전지훈련 비용 또한 부모가 부담해야 했죠. 고로 김연아 부모님은 김연아에게 몰빵할 수밖에 없어서, 엄마는 김연아 언니의 학창 시절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고, 언니는 자신의 꿈을 접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