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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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야 이....

[서울역] 야 이....

부산행 프리퀄이라곤 하는데 전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혹시나 평이 안좋더라도 부산행이랑 어떻게 연관되나 궁금해서 보려가실 마음을 먹은 분이 있다면,정말 마음 같아선 말리고 싶습니다. * 여기서부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그래도 보려가실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부산행이 재미있어서 서울역 역시 기대를 했건만,디스트릭트 9 보고 엘리시움이나 채피 기대하며 갔다가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서울역과 부산행의 감독인 연상호 감독의 전작 사이비가 마이너하긴해도 사회비판적적인 메세지를 잘드러내 호평을 받았다면,이번 서울역은 그 사회비판적인 메세지에 집착해서 본연의 이야기전개나 개연성을 말아먹은 경우입니다. 빈부격차나 치안막장 등의 사회 풍자에 집착하다 로봇의 자

서울역

서울역

Dark Ride of the Glasmoon|2016년 8월 22일

연상호 감독의 전작들에 비추어 볼 때, 아무리 대자본이 투여된 실사 영화라 해도 이상하리만큼 정도를 걷는 "부산행"의 진행은 나를 포함해 그의 팬들을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본디 앞서 기획되었던 애니메이션 "서울역"에 대한 의문과 기대가 높아져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도저도 아닌 "서울역"보다는 차라리 오락물로서의 "부산행"이 더 나았다. 물론 "부산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던 비판적 메세지는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단편적으로 산재할 뿐 서로 연결되지 않으며 (총체적 노답인 '헬조선'의 구체화라면 할말 없다) 그 결과 극의 흐름은 좀비들과 더불어 서울역 부근에서 허우적대다 갑작스럽게 끊겨버린다. 애니메이션 특유의 작화 면에서는, 전작들을 보지 못한 이는 의외라고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오늘 난 뭐했나......|2016년 8월 22일

원래 이번주에는 스타트렉 비욘드 하나만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추가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꽤 오랫동안 기대를 해 왔기 때문에 부천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할 때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만, 정작 제가 예매를 하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눈 앞에서 매진되는 꼴을 봐야만 했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고 개봉을 기다리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떤 면에서 연상호의 부산행 보다는 이쪽을 더 기대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이 이제야 첫 실사 영화를 찍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사 영화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 했었던 것이죠. 당시 리뷰 전반

서울역 리부(스포 有)

서울역 리부(스포 有)

이선생의 신화도서관|2016년 8월 21일

한국의 최조 좀비블록버스터인 부산행의 프리퀄 작품인 서울역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전 아직 부산행을 못 봤는데 이왕 늦은 거 프리퀄을 먼저 보는 것이 시간상 순서가 맞으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보러갔습니다. 영화인 부산행보다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이 시간대가 더 적다는 이유도 한몫했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는 보는 동안 계속 흥미진진했습니다. 초반에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으나 첫 감염자의 발생부터는 나름 흥미진진하더군요. 한국에는 총기소유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려로 좀비의 끈질긴 생명력은 어느 정도 약화시키는 대신 달릴 수 있게 해준 것은 적절한 밸런스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달리는 부분 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기도 했고요.총기가 금지된 한국이라서 권총 정보는 탕! 탕! 쏘던 미국의 좀비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