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중대한 행사.... 발렌타인 데이.귀여운 아갓시들이 아이돌 활동으로 힘내기를 응원하는 데레스테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발렌타인에 한정 아이돌을 출현시킴은 예의범절의 수준. 이번 발렌타인 데이 한정 아이돌은 노노, 사에, 나츠키 라인업. 누구 하나 버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이었습니다만........자본주의는 무정하니까요.... 노노만 가까스로 뽑았습니다.....아니 구체적으로는 가챠 기간에 조카 돌보기에 동원되어 어린이 도서관에 데리고 갔다가, 유아 열람실에서 정줄 놓고 가챠를 돌렸더니 나왔습니다. 메르헨틱한 디자인이 성유물 역할을 한 것인지...?이 노노로 무비를 보여줬더니 둘째 조카가 다람쥐 공주님이라고 좋아하더군요. 햣하-(조기 오타쿠 교육? 오라방이 알면 격노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