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황스러운 케이스이긴 합니다. 이 작품을 소개 한 게 그렇게 오래된게 아닌데, 벌써 나올 채비를 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디즈니 플러스 단독 공개 시리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안 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이번에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안 나오는 분위기이다 보니 솔직히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당시에 영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했었는데 말입니다.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지만, 걱정이 더 많은 쪽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새 주인공 소개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