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맛있는 부산교대역 카페, 보느파티쓰리By Fika | 2024년 4월 27일 | 사진식후엔 카페를 가야 국룰이다. 부산교대역 근처의 디저트카페로 향했다. 이름이 무척 어려운 보느파티쓰리, 2층에 위치한 작은 카페였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시키고 몽블랑도 주문했다. 제주 캐롤에서 쓰던 잔이 나와 반가웠다. 학교 앞이라 분식가게도 보이고 문구점도 보이고 술집도 보인다. 특별할게 없는 동네 풍경이다. 가게는 작지만 디저트는 가득하다. 주문했던 몽블랑을 먹어보고 맛집이다 했다. 그 외에 다른 디저트도 많았지만 식후라 배도 부르고 가격대도 높고. 그래도 맛있어서 그런지 다른 손님은 종이가방 2개의 가득한 양을 사가셨다.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가보자. 혹은 우울한 날에 간다면 기분전환에 좋을 듯 하다. 부.......부산교대카페(1)부산카페(52)보느파티쓰리(1)몽블랑(27)디저트맛집(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