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8세대 OLED 증설에 '행복한 고민'…일·중 TV업체 '러브콜' (전자신문) 보통 디스플레이는 생산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면 시장 확대가 어려워서 이 균형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모니터 패널쪽은 떨어지는 가격이 심해서 많은 패널 제조사가 생산라인을 치운 것이나, 초대형이라 할 수 있는 70인치 오버의 디스플레이 패널 같은 쪽은 생산량 자체가 못 따라줘서 그냥 시장 자체가 형성이 안 된 일도 있습니다. 이번 분기부터 LG 디스플레이의 파주의 E4라인의 추가 라인이 작동하기 시작하고, 올해 4분기 부터는 풀 가동이 시작 됩니다.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당연히 생산량이 느니깐 가격이 떨어질 지 모른다고 보는데, 이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