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3 posts
하노이 주말여행 (2) 미용실과 아오자이
1. 구글로 미용실을 검색했더니, 숙소 근처에 문을 연 미용업체가 눈에 띄었다. 이름은 Mrkelvin Hair Academy. Mrkelvin이라고 해서 이상한 이름이구나, 무슨 러시아 사람이 하는 곳인가 했는데 Mr. Kelvin이었다. 리뷰는 15개 정도밖에 없었는데, 대부분이 호평이었다. 흠, 어떨라나. ...고민해도 모르겠다. 밖이 더우니까 일단 들어가야지. 나는 미용실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갔다. 과연 미용실 안은 에어컨이 빵빵했다. 시원함에 감격하며 땀을 식히는 내게, 미용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쭈뼛거리며 말을 걸었다. 미용사 : 어쩌구저쩌구? 베트남어였다. 나 : 아, 나 머리하려고 하는데.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