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오션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10월의 마지막을 보내기 아쉬워 떠난 속초 고성 여행

By MANIA and Superstar | 2021년 11월 3일 | 
10월의 마지막을 그냥 보내기 아쉬웠는지, 고교동창 셋이서 강원도 고성과 속초 여행을 짧게 떠났다. 아침 열시에 만나 강원도 외옹치항? 쪽으로 출발~ 3시간 정도 뒤에 강원도에 도착. 바다가 먼저 보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기 위해 강원도의 명물?인 장칼국수집을 찾았다.배가 고파서 였을까?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인터넷에서 찾은 예전 사진... 아마 영양탕 집이었는데 장칼국수로 메뉴를 바꾼 듯 하다. 칼칼한게 먹을만 했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서 살짝 짜증이 나기도 했다 ㅎㅎ 밥을 먹고 나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기에는 어중간한 시간. 바다 뷰가 좋다는 속초 롯데리조트로 갔다. 바닷가를 따라 정비되어 있는 산책로의 절반은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길을 통해서 바닷길을 거닐었다. 간만에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