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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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유 - (디카시) 진정한 자유는?
고개 한 번 들어봐 세상은 이리 아름다운데. 작은 네모 상자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더 빛날 수도 있는 너이기에 출근길에 만난 풍경이다. 파란 하늘, 노란 은행 단풍잎, 다시 파란 버스 정류장 색의 대비가 좋았다. 하지만 나를 자전거에 내려서 폰을 꺼내게 한 것은 노란 은행잎도, 파란 정류장도 아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한결같이 폰을 바라보는 학생, 그리고옆에 또 다른 사람.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은행 잎은 점차 떨어지고 없지만 정류장 안의 사람들은 한결같다. 정류장에서 버스 안에서 교실 쉬는 시간에 누군가를 기다릴 때 운전 중 빨간불일 때 멈추어 있는 시간에 사람들은 한결같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자유일까? 일상을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