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차갑다고요? 카메라 앞에서만 그런거죠…동갑내기 女앵커 3총사입력 2005-09-21 03:10:00 수정 2009-10-08 20:16:41 정세진 김소원 김주하 앵커(왼쪽부터)는 가장 즐겨 입는 옷이 청바지라고 입을 모았다. 화려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이들은 동년배의 여느 여성들과 다름없는 소박하고 성실한 직장 여성들이다. 김동주 기자지상파 방송 3사의 메인 뉴스를 진행하는 여성 앵커는 공교롭게 1973년생 소띠 동갑내기다. KBS ‘뉴스9’의 정세진, MBC ‘뉴스데스크’의 김주하, SBS ‘8뉴스’의 김소원 앵커. 일복이 많다는 소띠답게 방송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여성 앵커 3명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성격?=세 앵커 모두 ‘완벽’ ‘냉정’이라는 앵커의 일반적 이미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능력자(?)였던 모 탤런트 최근 연예인들의 연상녀, 연하남의 결혼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덟살 연하의 임요환과 결혼한 김가연, 아홉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 여덟살 연하의 기성용과 결혼할 예정인 한혜진을 패배자로 만드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16살 연하의 여자아이돌과 연애질 하는 토니안에 비하면 약과(?). 뭐냐면.... 충격과 공포의 기사보기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남하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정세진 아나운서라고 하면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KBS에서 열려라 꿈동산이라는 프로그램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제목이 맞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엄청 즐겨봤었는데-_-),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