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기사들검색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간만에

By 어슬렁 그리고  | 2017년 1월 4일 | 
검색질.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58 마녀사냥 일주년 기념이던가. 그때 마녀사냥 진행자들이 홍콩을 여행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을 봤는데 그 때가 그러니까 오라방 돌아가고 얼마 되지 않는 시기였지 싶다. 그래도 한 1년이 지났던가 싶네. 오라방과 우애가 깊었던 허지웅이 그 때 참 아슬아슬해 보였었다. 어...물론 우리도 아슬아슬 했고 아직도 그러긴 하지만. 어쨌든, 최대한 아슬하고 불안하며 아픈 티는 안내려고 했었던 허지웅의 모습과 행동과 말이 오히려 감추려고 했던 게 너무 티가 나서 이 사람들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 어쩌려고 그렇게 떠났단말인가 했던 기억이 슬며시 난다. 새해니까 3년째네. 우리가 괜찮아지려면 멀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