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당한 팀이 경기력이 더 좋아지는 이유는 경계심 때문일까 아니면 그냥 강제로 4백으로 변경하게 되어서일까. 궁금하군. 다 수비포메이션을 바꾸는 것도 아니던데. 그런 팀도 있는 거지. [2부리그] 경남:부천=1:1 22 '득점 경남 3, 유지훈 41 '경고 부천 20, 김강산 58 '경고 부천 20, 김강산 72 '득점 부천 18, 김영남 - 저 유지훈이 부산에 있던 걔가 맞나? - 김강산 퇴장 당할 때 선수들 호떡집에 불난 것 같았는데. - 김영남이 골이 너무 멋있게 들어갔지만 주목도가 높은 1부리그에서도 대단한 중거리들이 나와서 아쉽겠군. 수원FC:FC안양=3:2 10 '도움 수원FC 3, 박민규 10 '득점 수원FC 9, 안병준 16 '자책골 안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