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 내 손안에 서울] 빨간불 '남은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편리하네! 내년 설치 확대By 과천애문화 | 2023년 12월 23일 | 서울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시청 주변과 광화문 월대 앞 등 5개소에 올해 12월 시범설치 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이란 기존 녹색신호의 횡단 잔여시간 뿐만 아니라 적색신호의 대기 잔여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신호등으로, 최근 분석 결과에서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부터 서울 시내에도 시범 설치가 시작되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자가 미리 급하게 사전 출발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빨간불 신호 종료 6초 이하가.......서울시뉴스(93)빨간불(1)보행신호등(1)보행신호등_대기신호(1)신호등(3)보행(1)교통신호제어시스템(1)서울소식(88)내손안에서울(105)보행_신호등(1)서울시정보(127)보행자(1)적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