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23, 일 / Tonatico, Estado de Mexico 익스따빤(Ixtapan)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또나띠꼬(Tonatico)라는 도시가 나온다.이곳에 쭘빤띠뜰란 폭포(Salto de Tzumpantitlan)와 공원이 있어서 방문했다.입장료는 두당 20페소(1,260원).공원 입구인데 좀 허름하다.입구 옆에서 경비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입장료를 받는다.짚라인을 탈 수 있는 시설이 있다.폭포 위에 있는 다리.위태위태해 보인다. 공원 안에 식당도 들어서 있다. 폭포 위를 짚라인을 타고 건너간다.한번 타는데 50페소(3,150원).이용자 대부분이 아이들이다.왠지 어른이 타면 위태할 것 같기도 하고..스릴은 있어 보인다.딱히 폭포 위를 지나는 짚라인 말고는 볼게 없는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