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씨가 '마스터' 맡는다는 기사에 걱정이 7할 이상이었는데, 캐릭터 연구 많이 하신 듯 하다. 나쁘지 않았음. 중요 인물 중에 하나인 야쿠자 아저씨. 최재성씨 옆에 따라 다니는 꼬붕을 좀 더 어리고 얍삽한 배우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사진에 모자 쓴 분 역할에 해당하는게, 생선 잡아온 말 많은 아저씨 같은데. 한국판은 투머치한 느낌이 든다. 한국판은 국수 시스터즈로 바뀐 모양인데. 일단 두고 봅시다. --------------------------------- 1. "코스즈"가 빠진 이야기는 많이들 다루니까 일단 보류. 2. 1000원짜리 투머치한 백반은 장난하는거냐?아직 우리 사회는 따뜻합니다 캠페인하는 것도 아니고.. 3. 1화의 '가래떡 조미김' 보다는 '계란물 묻힌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