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트퐁텐

프랑스 역대 최고 공격수인 쥐스트 퐁텐이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1933~2023). 유러프앙(Europe1) 메인 페이지, 퐁텐을 추모하는 관련 기사들 (구독해야 읽을 수 있음) 2014년 제64회 FIFA 총회에서 플래티넘 부츠를 수상하는 쥐스트 퐁텐 쥐스트 퐁텐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13골(6경기)을 넣으며 골든부츠를 수상한 업적으로 가장 유명한데,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월드컵 단일 대회 역대 최다골이다. 하지만 퐁텐의 경력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단 7년 동안(1953-1960)

이 기사는 2016년 프랑스에서 개최한 유로 2016을 앞두고 <르 파리지앵>이 프랑스 축구 유명 인사들을 배심원으로 초청하여 실시한 '프랑스 역대 최고 선수'를 뽑는 투표다. 처음 결과가 발표된 당시에 올리지 않고 미루다 보니 너무 많이 늦어졌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기사이므로 이제라도 옮겨본다. ※ <르 파리지앵> 배심원 1) 로베르 피레스 (1996-2004 프랑스 대표팀 선수)2) 자크 상티니 (1969-1981 생테티엔, 생테티엔에서 플라티니와 함께 선수로 활약 / 2002-2004 프랑스 대표팀 감독)3) 제라르 울리에 (1988-1992 프랑스 대표팀 수석코치, 1992-1993 프랑스 대표팀 감독)4) 루이 페르난데스 (1982-

르 퀴프 선정 프랑스 역대 최고의 선수 100명 - 2018년 5월 27일 발표https://www.lequipe.fr/Top/Football/top_100_foot_francais/13/ - 선정 방법 및 기준 1. 필수 기준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한 130명의 프랑스 선수를 투표 명단으로 편성 2. 편집부 투표 총 13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르 퀴프 소속 축구 전문 기자들이 투표하여 100위까지 순위 결정- 25명의 저널리스트가 자신이 생각하는 50명의 순위를 각자 선정하고 이 순위를 합산 - 점수는 1위 50점, 2위 49점, 3위 48점... 50위는 1점으로 책정 3. 점수가 같은 경우, 상위 순위에 더 많이 선정된 선수를 윗 순위로 결정 ※ 투표 결과 TOP 10 1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