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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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아니젰지만 사실이라면 도에이 놈들... 프리큐어 정체성을 부정하나?
프리큐어는 마법소녀가 아니래매? 자신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한대매? 왜 갑자기 마법소녀 흉내를 내? 심지어 얘네 모자를 가지고 나왔구만! 설마 액션을 이렇게 처리하는 건 아니겠지? (이것도 나름 좋지만 이건 오프닝일 뿐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2화 그런데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36화와 보면서 생각한 건데....
아무래도 콘크리트 레볼루티오는 어떤 의미에서는 제 2의 갓차크라가 될 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 성장하지 않는 도깨비 소년과 소수만이 남은 거대곤충 종족의 여왕 간의 우정과 증오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따금 선악이 불분명한 전개를 답답하다고 이제는 꺼리는 시각도 있는 듯 한데 이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 듯 하다. 단 내용이 씁쓸해 씁쓸한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지도 머르겠다. 그러고 보면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는 이런 그저 악하기만 한 것이 아닌 무언가 마음 속에 맺힌 것 때문에 악인이 된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신경쓰지 못한 느낌도 들어 아쉬움이 든다. 하트캐치만 봐도 코믹스판에서는 사막의 사도가 어째서 사막의 사도가 되었는지 나왔다고는 하지만 애니판으로만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 갑자기 떠오른 섬뜩한 생각.
공주 후보들 그러니까 그랑 프린세스 후보 중에... 아카기 토와. 왕자와 결혼할 거라면 그건.... 게다가 카나타를 대하는 토와의 태도만 봐도.... 아아... 이거 보는 어른이들 마음이 너무 더럽혀졌어. 이건 안돼!
소녀혁명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35화
좀 걸리는 게 피부색도 그렇고 카나타는 토와의 친오빠일까? 이렇게 생각하면 막장드라마 소재로 딱이 되는데.... 아이들 애니인 프리큐어에 그런 게 들어갈 수는 없지 않나? 그러고 보니 작년 프리큐어가 막장드라마 끼가 있었는데 에이.... 작년의 실패를 생각하면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 이번 화도 좀 심심하기는 하다. 카나타 재등장이라는 이슈가 있음에도 뭔가 극적인 게 진행되는 건 아니고 역시 장기 방영물의 약점이랄까? 이러면 딜레마가 하나 생기는데 요새 아니메 경향대로 1쿠르 12화정도의 분량은 사건이 휙휙 스피드감있게 잘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칫하면 이게 뭥미하는 식으로 내용이 압축되어 알아볼 수 없게 변하거나 일을 크게 벌려놓고 용두사미로 끝날 우려가 있다. 반면 프리큐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