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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일드 맛보기<어떻게 좀 안될까요?>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2월 4일 | 
4분기 일드 맛보기<어떻게 좀 안될까요?>
어떻게 좀 안될까요? 2012년 4분기 드라마 '돈이 급한 변호사 초년생, 우당탕탕 그녀의 성장일기' ‘모토카리야 유이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장미없는 꽃집> 드라마 속에서 비디오로만 나오는 그녀. 저 ‘브라운관 속 여자’느느 누구야? 라는 질문을 꽤 받았던 것 같다.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얼굴의 그녀. 알고보면 초등학생때부터 직접 연예계에 뛰어들었을 정도로 ‘얇고 길게’ 활동해온 그녀지만, 사실 주연작은 없다고 보는 편이 좋다. 연기도 나쁘지 않고, 비주얼도 괜찮은데 왜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없을까? 종종 이런 생각이 들던 차에 드디어 나왔다. 그녀의 첫 주연작. 바로 이번 4분기 <어떻게 좀 안될까요>. 어릴적 가족이 사채업자에게 협박을 받던 차, 한 변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