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그림 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다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1월 29일 | 등산2023년 12월 25일 성탄절 날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눈 내리는 북한산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용암공원지킴터에서 출발해서 용암문과 백운동암문, 백운대를 거친 후 하루재로 하산하다가 영봉에 잠시 들렀다가 백운대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밤새 많은 눈이 내린 덕분에 붉은 마른 단풍과 어우러진 눈 풍경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백운대 정상은 구름에 갇혀 있어서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영봉에서 삼각산의 웅장한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크게 위로가 되더군요. ^^ 보너스로 탐방로에서 오소리를 우연히 만나 관찰할 수 있었던 행운까지 누릴 수 있어서 기대 이.......가볼만한곳(218)눈꽃산행(26)겨울산행(36)국내여행(2063)눈내리는날(3)북한산(76)겨울산(8)뜻하지 않은 낭만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1월 29일 | 사진뜻하지 않은 낭만 뜻하지 않았던 어느 날 처남과 왕십리에서 점심 먹고 일을 좀 하고 있는데 눈이 펑펑 내린다. 2024년의 첫눈이 내렸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말 그대로 뜻하지 않은 낭만의 급습에 조금은 당황했다. 아내와 함께였더라면 좋았겠지만 처남과 함께라니... 뭐 그래도 너무 오랜만의 눈 내리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 . .설경(35)눈내리는사진(1)눈(69)왕십리(31)왕십리카페(2)눈내리는날(3)눈사진(4)눈내리는풍경(1)2024년(50)첫눈(13)2023년 마지막 눈이 내리던 날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1월 6일 | 사진2023년 마지막 눈이 내리던 날 주차장에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바라본다. 복도식 구축 아파트의 활짝 오픈된 이 느낌. 나는 이게 참 좋은데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들 싫어하신다. 아무튼 이렇게 11층 아래로 눈밭을 내려다보며 아내도 아이들도 신나게 밖으로 나가는 중. 눈사람 만들 생각에 잔뜩 들뜬 표정을 보니 내 마음도 들떴다. 아직 아무도 밟지 않는 눈을 마음껏 밟고 뒹굴며 아이들은 또 자라나겠지. . . .눈오는도시(1)눈사진(4)눈내린후(1)눈내린풍경(1)눈(69)눈오는날(4)설경(35)풍경사진(17)눈내리는날(3)2023년마지막(1)